[ (서울=연합뉴스) 배삼진 기자 =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선예비후보는 14일 오전 8시20분께 부인 이윤영씨와 함께 서울 마포구청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대선후 선출을 위한 경선투표를 마쳤다. 손 후보는 "대통합 민주신당 경선에 밝은 불이 켜졌다"며 "민심이 조직과 동원을 이기는 위대한 승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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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삼진 기자 =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선예비후보는 14일 오전 8시20분께 부인 이윤영씨와 함께 서울 마포구청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대선후 선출을 위한 경선투표를 마쳤다.
손 후보는 "대통합 민주신당 경선에 밝은 불이 켜졌다"며 "민심이 조직과 동원을 이기는 위대한 승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결과에 대해서는 "모바일 선거를 통해 민심이 대통합민주신당에 돌아오고 있다"며 "손학규가 승리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당은 15일 장충체육관에서 대선후보 지명대회를 열어 대선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영상취재.편집=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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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배삼진 기자 =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선예비후보는 14일 오전 8시20분께 부인 이윤영씨와 함께 서울 마포구청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대선후 선출을 위한 경선투표를 마쳤다. 손 후보는 "대통합 민주신당 경선에 밝은 불이 켜졌다"며 "민심이 조직과 동원을 이기는 위대한 승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