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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최소치 346명…이동량 증가는 불안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달 만에 최소치인 346명 발생했습니다.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2차 유행 때와 비슷한 규모인데요. 선행 지표인 전국 이동량은 벌써 2주째 증가세로 여전히 안심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장현 ...
두 달 만에 최소치 346명…이동량 증가는 불안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달 만에 최소치인 346명 발생했습니다.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2차 유행 때와 비슷한 규모인데요.
선행 지표인 전국 이동량은 벌써 2주째 증가세로 여전히 안심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6명.
하루 전보다 50명 넘게 줄어 두 달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새해 들어 시작된 완만한 감소세는 3주가량 이어지고 있지만 앞서 3차 유행 규모가 워낙 컸던 만큼, 감소 폭이 크게 나타나진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행 지표라 할 수 있는 휴대전화 이동량은 벌써 2주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불문하고 전국적으로 공통된 현상입니다.
수도권 임시검사소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쉬지 않고 매일 40~50명 넘게 나오고 있습니다.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환자 감소 폭, 무증상 감염사례, 해외 변이 바이러스의 잠재적 위험성 등을 고려하면 결코 안전한 상황은 아닙니다."
이동량이 크게 늘어날 수 있는 설 연휴와 백신 접종을 앞두고 확진자 수는 현재보다 더 줄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혁민 /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설 연휴 기간 수도권의 감염이 전국으로 퍼지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도 있고, 낮은 발병률을 유지해야 안전하게 백신을 맞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에…"
방역 당국도 전국 250곳에 접종센터를 지정해 운영하기로 하고 준비 작업에 착수한 상황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별 맞춤형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수행하도록 하고, 초저온 냉동고 설치 사업도 본격화해 백신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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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최소치 346명…이동량 증가는 불안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달 만에 최소치인 346명 발생했습니다.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2차 유행 때와 비슷한 규모인데요. 선행 지표인 전국 이동량은 벌써 2주째 증가세로 여전히 안심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장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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