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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내년 1분기 백신 5억회분 공급"…美 승인도 임박 뉴스리뷰 앵커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승인이 이뤄지는 한편 공급 계획들도 속속 세워지고 있습니다. 영국에 이어 바레인도 화이자 백신을 승인했고, 미국도 곧 승인할 예정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내년 ...
WHO "내년 1분기 백신 5억회분 공급"…美 승인도 임박
뉴스리뷰
앵커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승인이 이뤄지는 한편 공급 계획들도 속속 세워지고 있습니다.
영국에 이어 바레인도 화이자 백신을 승인했고, 미국도 곧 승인할 예정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내년 1분기에 백신 5억회 접종분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 백신 5억회 접종분을 내년 1분기 전 세계에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WHO의 목표는 내년 말까지 최소 20억회 접종분을 확보하는 것.
WHO는 다만 백신 개발이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안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 WHO 사무총장 "우리 모두는 백신 개발 진전으로 고무됐고, 이제 터널의 끝에서 빛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WHO는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났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는 점을 우려합니다."
각 국가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슬람 국가 바레인은 영국에 이어 두 번째로 화이자 백신을 승인했고, 미국은 이번 달 셋째 주에 백신 승인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오는 10일에 열리는 미 식품의약국 FDA 자문위를 거친 뒤 일주일 이내에 허가한다는 계획입니다.
마이크 펜스 / 미국 부통령 "우리는 12월 셋째 주 중 (백신이) FDA 승인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우리는 24시간 이내에 백신을 배포할 수 있고, 그 후 24시간 이내에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독일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무료로 할 계획이라면서 27개 유럽연합 회원국과 동시에 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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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내년 1분기 백신 5억회분 공급"…美 승인도 임박 뉴스리뷰 앵커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승인이 이뤄지는 한편 공급 계획들도 속속 세워지고 있습니다. 영국에 이어 바레인도 화이자 백신을 승인했고, 미국도 곧 승인할 예정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내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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