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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아파트서 화재…11명 사상 앵커 어제(1일) 오후 경기 군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열 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소방당국은 폭발음이 들렸다는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혜준 기자입니다. ...
군포시 아파트서 화재…11명 사상
앵커
어제(1일) 오후 경기 군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열 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소방당국은 폭발음이 들렸다는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쉴새없이 벽을 타고 솟아오릅니다.
경기 군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건 오후 4시 40분쯤.
성원모 / 주민 "처음 봤을 때 '뻥뻥' 소리를 들었고 화염이 거세게 나는 것을 봤어요. 연기도 엄청나고…."
아파트 12층에서 시작된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인명 피해는 컸습니다.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 중 두 명은 불을 피하기 위해 난간에 매달려 있다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고, 다른 두명은 옥상으로 향하는 계단 앞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12층에서는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안기승 / 군포소방서장 "폭발원인은 조사중이지만 인테리어 업체에서 샷시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레탄 폼 작업을 했다는데 그거와 관련된 것으로…"
추락해 사망한 두 명은 인테리어 업체 직원들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폭발음이 들렸다는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담 수사팀을 꾸렸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화재 현장을 찾아 수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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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아파트서 화재…11명 사상 앵커 어제(1일) 오후 경기 군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열 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소방당국은 폭발음이 들렸다는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혜준 기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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