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는 여러분이 서비스를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다 안전하고 사용자분들의 권리가 존중되고 보호 받기 위해선 여러분의 도움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안전한 서비스 이용과 권리 보호를 위해 부득이 아래와 같은 운영정책 방안을 실시하게 되었으므로, 이에 대한 확인 부탁 드립니다.
투명성의 개선을 위해 판도라TV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약관이 변경됩니다.
변경되는 내용을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비공개, 미게시 영상에 대한 운영방안 변동
영상을 비공개 혹은 미게시로 업로드할 경우
업로드 일로부터 30일 후, 영상이 여전히 비공개 혹은 미게시로 설정되어 있을 시 해당 영상을 삭제 진행 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변경합니다.
새로운 약관은 2020년 1월 6일부터 적용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판도라TV 이용약관(제 13조 서비스 이용제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공개, 미게시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 유저들께서는 가능한 1월 6일 이내에 영상을 공개 혹은 정리 진행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저희 판도라TV는 좀 더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급증에 급증"…전세계 곳곳서 '코로나 대유행' 경고 앵커 겨울철에 접어들며 코로나19 확산이 갈수록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한 달 가까이 하루 10만 명 이상 기록하고 있고, 독일에서는 중증 환자 치료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효섭 ...
"급증에 급증"…전세계 곳곳서 '코로나 대유행' 경고
앵커
겨울철에 접어들며 코로나19 확산이 갈수록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한 달 가까이 하루 10만 명 이상 기록하고 있고, 독일에서는 중증 환자 치료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코로나19 재확산이 연일 악화 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누적 감염자가 1천370만 명을 넘어선 미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감염자가 26일째 10만 명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동을 자제하라는 미 보건당국 권고를 무시한 채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650만 명 넘게 항공기 여행에 나서면서 확산이 예견됐습니다.
여기에 연말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겹치면서 설상가상의 상황을 맞을 것이라는 우울한 경고가 나왔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 미 국립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장(출처 : 미 NBC) "이번 휴가철에 하고 싶은 일들에 제한을 해야 할 것입니다. 가파른 비탈의 한가운데에 놓여 있는데 정말 위태로운 상황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럽 국가 중 그나마 코로나19 확산에 잘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독일에서도 감염자 확산으로 병상 부족에 직면했습니다.
수도 베를린 내 중증 환자 치료 병상 중 코로나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25% 넘어서면서 지난 5월 코로나 관련 신호등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코로나19 병상이 다 차 환자를 받지 못하는 병원도 생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국 정부는 이르면 다음 달 7일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할 전망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크리스마스 전에 백신접종에 나서기 위해 하루 최대 5천 명을 수용하는 대형 백신 접종센터 설치에 나섰습니다.
나흘 연속 2천 명대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는 일본에서는 정부가 여전히 관광장려 프로그램을 중단하지 않아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6천3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급증에 급증"…전세계 곳곳서 '코로나 대유행' 경고 앵커 겨울철에 접어들며 코로나19 확산이 갈수록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한 달 가까이 하루 10만 명 이상 기록하고 있고, 독일에서는 중증 환자 치료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효섭 ...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