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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추수감사절 앞 사망자 급증…바이든 "집에 있어달라" 앵커 미국은 내일부터 추수감사절 연휴에 들어갑니다. 이동이 늘면서 그렇지 않아도 매섭게 확산 중인 코로나19 감염이 더 늘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부디 집에 머물러달라며 단합을 촉구했습니다. ...
美 추수감사절 앞 사망자 급증…바이든 "집에 있어달라"
앵커
미국은 내일부터 추수감사절 연휴에 들어갑니다.
이동이 늘면서 그렇지 않아도 매섭게 확산 중인 코로나19 감염이 더 늘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부디 집에 머물러달라며 단합을 촉구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경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당선인 공식 승인 이후, 조 바이든 당선인의 첫 대국민연설 주제는 역시 코로나19였습니다.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하루 신규 감염자와 사망자, 입원자가 동시에 급증하자 단합을 호소하고 나선 것입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수많은 가정에서 코로나19로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뒤 맞는 첫 추수감사절일 것이라며 목이 메이는 듯 말을 잠시 잇지 못했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당선인 "이해합니다. 추수감사절 테이블에서 (사랑하는 이를 잃은) 당신들을 생각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다시금 헌신하자"면서 연휴기간 대규모 모임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당선인 "올해는 미국인들에게 추수감사절을 특별하게 만들어 온 많은 전통들을 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미국은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2천100명을 넘으면서 지난 5월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입원 환자도 급증세가 계속되면서 15일 연속 최고기록을 새로 쓰는 등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 이동이 시작된 지난 주말부터 닷새간 500만 명 가까이 공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더 가속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이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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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추수감사절 앞 사망자 급증…바이든 "집에 있어달라" 앵커 미국은 내일부터 추수감사절 연휴에 들어갑니다. 이동이 늘면서 그렇지 않아도 매섭게 확산 중인 코로나19 감염이 더 늘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부디 집에 머물러달라며 단합을 촉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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