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는 여러분이 서비스를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다 안전하고 사용자분들의 권리가 존중되고 보호 받기 위해선 여러분의 도움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안전한 서비스 이용과 권리 보호를 위해 부득이 아래와 같은 운영정책 방안을 실시하게 되었으므로, 이에 대한 확인 부탁 드립니다.
투명성의 개선을 위해 판도라TV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약관이 변경됩니다.
변경되는 내용을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비공개, 미게시 영상에 대한 운영방안 변동
영상을 비공개 혹은 미게시로 업로드할 경우
업로드 일로부터 30일 후, 영상이 여전히 비공개 혹은 미게시로 설정되어 있을 시 해당 영상을 삭제 진행 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변경합니다.
새로운 약관은 2020년 1월 6일부터 적용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판도라TV 이용약관(제 13조 서비스 이용제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공개, 미게시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 유저들께서는 가능한 1월 6일 이내에 영상을 공개 혹은 정리 진행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저희 판도라TV는 좀 더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美재무장관에 옐런 낙점"…'최초' 줄잇는 내각 인선 뉴스리뷰 앵커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미국 재무장관으로 낙점됐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실제로 취임하면 미 역사상 첫 여성 재무장관이 됩니다. 다양한 내각을 꾸리겠다는 바이든 당선인의 공언대로 내각 인선에 '최초' 기록이 ...
"美재무장관에 옐런 낙점"…'최초' 줄잇는 내각 인선
뉴스리뷰
앵커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미국 재무장관으로 낙점됐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실제로 취임하면 미 역사상 첫 여성 재무장관이 됩니다.
다양한 내각을 꾸리겠다는 바이든 당선인의 공언대로 내각 인선에 '최초' 기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박혜준 PD입니다.
리포터
성비나 인종에서 미국의 실제 모습이 반영된 행정부를 만들겠다고 공언해온 조 바이든 당선인.
지금까지 이뤄진 인선을 보면 여성과 유색인종 등 다양성 확보를 위해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합니다.
'첫 여성', '첫 이민자' 등 '최초'의 수식어를 단 기록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과 국방장관에 첫 여성 수장이 이름을 올렸고, 유엔대사에는 흑인 여성 외교관이 지명됐습니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전 국토안보부 부장관은 이민자 출신 첫 국토안보부 장관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백인 남성 일색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탈피하고 강경 이민정책에 따른 이민사회의 불신을 누그러뜨리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초대 재무장관으로 낙점됐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옐런 전 의장이 공식 지명 후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재무장관인 동시에 연준 의장과 백악관 경제 자문위원장까지 모두 역임한 최초의 인물이 될 예정입니다.
옐런 전 의장은 코로나19 위기라는 절박한 시국과 맞물려 재무장관 인준에서도 초당적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옐런 전 의장이 취임하게 된다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대량 실업 위기 해소와 추가 경기부양 패키지 협상 등 미국이 당면한 과제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연합뉴스TV 박혜준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재무장관에 옐런 낙점"…'최초' 줄잇는 내각 인선 뉴스리뷰 앵커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미국 재무장관으로 낙점됐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실제로 취임하면 미 역사상 첫 여성 재무장관이 됩니다. 다양한 내각을 꾸리겠다는 바이든 당선인의 공언대로 내각 인선에 '최초' 기록이 ...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