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는 여러분이 서비스를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다 안전하고 사용자분들의 권리가 존중되고 보호 받기 위해선 여러분의 도움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안전한 서비스 이용과 권리 보호를 위해 부득이 아래와 같은 운영정책 방안을 실시하게 되었으므로, 이에 대한 확인 부탁 드립니다.
투명성의 개선을 위해 판도라TV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약관이 변경됩니다.
변경되는 내용을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비공개, 미게시 영상에 대한 운영방안 변동
영상을 비공개 혹은 미게시로 업로드할 경우
업로드 일로부터 30일 후, 영상이 여전히 비공개 혹은 미게시로 설정되어 있을 시 해당 영상을 삭제 진행 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변경합니다.
새로운 약관은 2020년 1월 6일부터 적용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판도라TV 이용약관(제 13조 서비스 이용제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공개, 미게시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 유저들께서는 가능한 1월 6일 이내에 영상을 공개 혹은 정리 진행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저희 판도라TV는 좀 더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단독 "왜 안 만나주나" 흉기난동…테이저건 맞고 검거 앵커 새벽 시간 여성 지인의 집에 찾아가 현관문 유리를 부수고 흉기로 협박까지 한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했는데,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습니다. 신현정 기자의 ...
단독 "왜 안 만나주나" 흉기난동…테이저건 맞고 검거
앵커
새벽 시간 여성 지인의 집에 찾아가 현관문 유리를 부수고 흉기로 협박까지 한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했는데,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습니다.
신현정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야심한 새벽 시간. 한 남성이 여성을 건물 밖으로 끌고 나옵니다.
남성 A씨는 앞서 여성 B씨의 집 앞까지 찾아가 흉기로 문 유리를 부수고, 겁박까지 했습니다.
A씨가 난동을 부리는 소리는 옆 건물에서 들릴 정도로 컸습니다.
목격자 "내가 이거 열 때까지 안 갈 거라고… 밖으로 나가서도 시끄럽더라고요. 놓으라고, 아프다 그러면서 실랑이를 하고… 이걸(흉기)로 너 찔러버리고 죽여버릴 거라고 그랬어요."
실랑이를 벌이는 사이 신고가 접수됐고.
출동한 경찰을 본 A씨는 흉기를 든 채 도주했습니다.
A씨는 이곳에서 흉기로 B씨를 협박한 뒤 도주했습니다.
100m가량을 달아난 A씨는 이곳에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A씨는 경찰관에도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흉기를 든 A씨를 발견한 시민들이 놀라 피하는 모습도 CCTV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A씨는 경찰관으로부터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습니다.
A씨는 B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A씨를 재물손괴와 특수협박, 그리고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hyunspirit@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단독 "왜 안 만나주나" 흉기난동…테이저건 맞고 검거 앵커 새벽 시간 여성 지인의 집에 찾아가 현관문 유리를 부수고 흉기로 협박까지 한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했는데,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습니다. 신현정 기자의 ...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