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는 여러분이 서비스를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다 안전하고 사용자분들의 권리가 존중되고 보호 받기 위해선 여러분의 도움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안전한 서비스 이용과 권리 보호를 위해 부득이 아래와 같은 운영정책 방안을 실시하게 되었으므로, 이에 대한 확인 부탁 드립니다.
투명성의 개선을 위해 판도라TV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약관이 변경됩니다.
변경되는 내용을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비공개, 미게시 영상에 대한 운영방안 변동
영상을 비공개 혹은 미게시로 업로드할 경우
업로드 일로부터 30일 후, 영상이 여전히 비공개 혹은 미게시로 설정되어 있을 시 해당 영상을 삭제 진행 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변경합니다.
새로운 약관은 2020년 1월 6일부터 적용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판도라TV 이용약관(제 13조 서비스 이용제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공개, 미게시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 유저들께서는 가능한 1월 6일 이내에 영상을 공개 혹은 정리 진행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저희 판도라TV는 좀 더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벌써 36명'…끊이지 않는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 뉴스리뷰 앵커 오늘(23일)도 독감백신을 맞고 사망하는 사례가 속출했습니다.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국에서 사망자가 나왔는데, 벌써 30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사망자가 늘어나자 지자체에서는 접종을 계속해야 하나 고심하고 있습니다. ...
'벌써 36명'…끊이지 않는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
뉴스리뷰
앵커
오늘(23일)도 독감백신을 맞고 사망하는 사례가 속출했습니다.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국에서 사망자가 나왔는데, 벌써 30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사망자가 늘어나자 지자체에서는 접종을 계속해야 하나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질병관리청이 23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발표한 독감 예방접종을 한 뒤 사망한 사람은 모두 36명입니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9명 늘었고, 사망자 가운데 2명은 중증환자로 신고가 접수됐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양천구에서는 70대 남성이 지난 19일 독감 백신을 맞은 뒤 이상증상을 보이다 사망한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서울에서만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충남에서도 23일 당진과 천안에서 독감백신 접종 이후 사망자가 각각 1명씩 확인됐습니다.
경남도 밀양과 남해에서 각 1명씩, 2명이 늘어 총 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에서도 여수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것으로 확인돼 4명, 전북의 경우 전주에서 70대 1명이 숨져 사망자가 총 3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에서도 사망자가 1명 발생했습니다.
지난 19일 백신을 접종한 80대 여성이 22일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병원에 입원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박향 /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예방접종 피해 조사반을 구성해서 회의가 진행됩니다. 백신과 사망과 직접적 원인이 있는지, 그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전국적으로는 23일 현재, 충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독감예방접종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독감예방접종과의 정확한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각 자치단체에서는 자체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보류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실제 서울 영등포구보건소와 경북 포항시 등은 지역 내 의료기관에 공문을 통해 독감예방접종을 보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질병관리청은 지자체가 보건당국과 협의 없이 단독으로 독감백신 접종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이호진입니다. (jinl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벌써 36명'…끊이지 않는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 뉴스리뷰 앵커 오늘(23일)도 독감백신을 맞고 사망하는 사례가 속출했습니다.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국에서 사망자가 나왔는데, 벌써 30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사망자가 늘어나자 지자체에서는 접종을 계속해야 하나 고심하고 있습니다. ...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