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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다음주 수도권 등교는?…현행 유지 '가닥' 앵커 정부가 오는 14일까지 수도권에 방역강화 조치를 내리자, 교육부도 수도권 학교의 등교 인원을 제한했었죠. 그런데, 당장 다음주 방침이 확정되지 않아 학교들은 혼란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교육부가 당분간 지금과 같은 분산등교 체제를 유지하는 ...
단독 다음주 수도권 등교는?…현행 유지 '가닥'
앵커
정부가 오는 14일까지 수도권에 방역강화 조치를 내리자, 교육부도 수도권 학교의 등교 인원을 제한했었죠.
그런데, 당장 다음주 방침이 확정되지 않아 학교들은 혼란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교육부가 당분간 지금과 같은 분산등교 체제를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새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교육부는 지난달 29일, 오는 14일까지의 등교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유ㆍ초·중학교는 재적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만 등교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문제는 당장 그 뒤로, 학생들의 등교 기준이 확정되지 않은 겁니다.
학교들은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A초등학교 교장 "지역 교육청에서 다음주부터는 학교장 권한으로 할 수 있다 이렇게 얘기가 되어있어서, 전체 등교 계획한 학교도 있고… 그 다음주꺼는 목요일에는 짜서 가정통신문 보내고 그러는데…"
정작 시도교육청은 아직 지침을 받지 못했다는 입장입니다.
수도권 B교육청 관계자 "지금 현재 다음주 건에 대해서는 교육부로부터 어떤 연락도 못 받았거든요."
교육부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기준으로 판단한다는 입장이지만, 방역 당국의 논의는 여전히 진행 중인 상황.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일요일 전에는 아마 결정이 돼서 추가적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지금 현재 계속해서 논의 중에…"
이에 교육당국은 학사 일정을 고려해 방역당국의 발표 전이라도 학교에 등교 지침을 안내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 중인데, 여전히 수도권 확진자 수가 많아 등교 기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인천과 경기 서부 등 수도권 내에서도 지역별로 학교 입장이 엇갈리는 만큼 최종 조율까지는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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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다음주 수도권 등교는?…현행 유지 '가닥' 앵커 정부가 오는 14일까지 수도권에 방역강화 조치를 내리자, 교육부도 수도권 학교의 등교 인원을 제한했었죠. 그런데, 당장 다음주 방침이 확정되지 않아 학교들은 혼란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교육부가 당분간 지금과 같은 분산등교 체제를 유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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