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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전북과 무승부…최종전에서 우승팀 결정 앵커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전북 현대와 1대 1로 비기면서 K리그1 우승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K리그1 우승 트로피의 향방은 다음 달 1일 최종 라운드가 끝나야 알 수 있게 됐습니다. 울산에서 김종력 기자입니다. ...
프로축구 울산, 전북과 무승부…최종전에서 우승팀 결정
앵커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전북 현대와 1대 1로 비기면서 K리그1 우승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K리그1 우승 트로피의 향방은 다음 달 1일 최종 라운드가 끝나야 알 수 있게 됐습니다.
울산에서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전은 선두 탈환을 노리는 전북의 분위기였습니다.
전반 12분 크로스바를 튕긴 이동국의 중거리 슈팅을 신호탄으로 일방적으로 울산을 몰아세웠습니다.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의 선방으로 버티던 울산은 후반 5분 김진수에게 무너졌습니다.
김진수는 로페즈의 로빙 패스를 그림 같은 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울산 골망을 출렁였습니다.
김승규가 몸을 날렸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선제골을 내주자 울산은 수비라인을 끌어올렸고 후반 27분 동점 골에 성공했습니다.
이명재가 골대 앞으로 찬 공을 불투이스가 헤딩으로 연결했고 공은 송범근 골키퍼의 손이 닿지 않는 골대 구석으로 굴러 들어갔습니다.
경기가 1대1로 끝나면서 울산은 전북에 승점 3점 앞선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김도훈 / 울산 현대 감독 "실점을 통해 끌려가는 상황에서도 우리 선수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팀 성적 1위로 계속 달려왔는지를 보여주는 경기였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울산은 포항과의 최종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14년 만에 K리그 우승을 차지합니다.
전북은 강원과의 최종전에서 승리한 뒤 울산이 포항에 패해야 역전 우승을 할 수 있습니다.
울산과 전북의 역대급 우승 경쟁의 최종 승자는 다음 달 1일 진행되는 K리그 파이널 최종 라운드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울산에서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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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전북과 무승부…최종전에서 우승팀 결정 앵커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전북 현대와 1대 1로 비기면서 K리그1 우승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K리그1 우승 트로피의 향방은 다음 달 1일 최종 라운드가 끝나야 알 수 있게 됐습니다. 울산에서 김종력 기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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