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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 뉴저지주의 종군위안부 기림비 설치를 놓고 한일간에 외교마찰이 일고 있는데요. 뉴저지주가 지역구인 미 연방하원이 위안부 기림비를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말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워싱턴 추승호 특파원입니다. 현지시간 24일 워싱턴 미 하원에서 열린 종군 위안부 결의안 채택 5주년 행사. 미 하원이 지난 2007년 7월 ...
요즘 미국 뉴저지주의 종군위안부 기림비 설치를 놓고 한일간에 외교마찰이 일고 있는데요. 뉴저지주가 지역구인 미 연방하원이 위안부 기림비를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말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워싱턴 추승호 특파원입니다.
현지시간 24일 워싱턴 미 하원에서 열린 종군 위안부 결의안 채택 5주년 행사.
미 하원이 지난 2007년 7월 30일 일본 정부에 종군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한 공식 시인과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것을 기념하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처음으로 뉴저지주에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지고, 일본이 이에 대한 철거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열려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위안부 기림비가 있는 뉴저지 팰레세이즈파크시를 지역구로 둔 빌 패스크렐 하원의원은 기림비를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빌 패스크렐 미 하원의원(뉴저지주)
뉴저지주의 위안부 기림비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이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는 문제다.
5년전 결의안을 발의했던 일본계 3세 마이클 혼다 하원의원도 일본정부가 그동안 달라지지 않았다고 비판하면서, 일본 의원들이 뉴저지주 기림비 철거를 위해 나선데 대해 "이런 일이 없도록 감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종군위안부의 참상을 겪은 김복동, 이용수 할머니도 참석해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김복동 할머니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하루빨리 일본서 사죄해서 우리들의 한을 풀도록 힘써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날 행사는 결의안 채택 당시 주도적 역할을 했던 미국내 교포단체 '시민참여센터'가 주최했습니다.
인터뷰 김동석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
미국 정치권이 이 이슈를 일본에게, 국제사회에 인권문제를 제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일을 해나가고 그러한 메세지를 주기 위해서 5주년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종군위안부에 대한 미국 정치권의 압박이 힘을 얻어가면서 유엔 등 국제사회로 그 무대를 옮겨갈 수 있을 주목됩니다.
워싱턴에서 뉴스Y 추승홉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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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 뉴저지주의 종군위안부 기림비 설치를 놓고 한일간에 외교마찰이 일고 있는데요. 뉴저지주가 지역구인 미 연방하원이 위안부 기림비를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말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워싱턴 추승호 특파원입니다. 현지시간 24일 워싱턴 미 하원에서 열린 종군 위안부 결의안 채택 5주년 행사. 미 하원이 지난 2007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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