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 조현삼 목사)은 지난 5~17일 11박 12일 일정으로 아프리카 케냐와 에티오피아에서 생명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생명의 쌀은 케냐와 에티오피아 빈민들을 위해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부설 생명의 쌀 은행에서 제공했다. 봉사단은 세계 최대 빈민 지역인 케냐의 키베라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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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 조현삼 목사)은 지난 5~17일 11박 12일 일정으로 아프리카 케냐와 에티오피아에서 생명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생명의 쌀은 케냐와 에티오피아 빈민들을 위해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부설 생명의 쌀 은행에서 제공했다.
봉사단은 세계 최대 빈민 지역인 케냐의 키베라와 마사이 부족이 사는 마을에 2만 8천 달러 상당의 쌀과 교육관련 시설(학교신축공사, 컴퓨터, 전기공사등)을 지원했으며, 에티오피아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에선 거리의 아이들에게 1만 7천 달러 상당의 쌀과 교육관련 시설(학교신축공사)을 지원하여 전체 약 4만 5천 달러를 지원하였다.
jw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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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 조현삼 목사)은 지난 5~17일 11박 12일 일정으로 아프리카 케냐와 에티오피아에서 생명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생명의 쌀은 케냐와 에티오피아 빈민들을 위해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부설 생명의 쌀 은행에서 제공했다. 봉사단은 세계 최대 빈민 지역인 케냐의 키베라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