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우리나라 최고의 국민 MC로 불리는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이 세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시트콤이 등장한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신동엽 씨와 유재석 씨는 현재 DY 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돼 활동하고 있죠? 강호동 씨가 소속된 워크원더스 역시 DY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이기 ...
(서울=연합뉴스) 우리나라 최고의 국민 MC로 불리는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이 세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시트콤이 등장한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신동엽 씨와 유재석 씨는 현재 DY 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돼 활동하고 있죠?
강호동 씨가 소속된 워크원더스 역시
DY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이기 때문에
이들 세 사람은 한솥밥을 먹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DY엔터테인먼트 측은 그간 남자셋 여자셋, 뉴 논스톱 등
여러 시트콤을 연출했던 경험을 살려
소속사 연기자들을 활용한 시트콤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트콤에는 유재석 씨와 강호동 씨를 비롯한
개그맨 출신의 톱연예인들이 대거 투입될 예정이라고 하죠?
하지만 워크원더스 측에 따르면 이 같은 계획을 세우고는 있지만
제작 여부는 논의 중인 상태이기 때문에
아직 제작을 현실화하기는 섣부르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세 사람의 스케줄을 조정하기에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들이 출연하는 시트콤을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온다면서
침체기를 맞고 있는 시트콤 시장이 부활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송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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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리나라 최고의 국민 MC로 불리는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이 세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시트콤이 등장한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신동엽 씨와 유재석 씨는 현재 DY 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돼 활동하고 있죠? 강호동 씨가 소속된 워크원더스 역시 DY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