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오는 29일 치러질 울산시 울주군수 보궐선거를 사흘 앞두고 한나라당 지도부가 27일 당 소속 후보에 대한 막판 지원유세를 위해 또다시 울주를 찾았다. 한나라당 정몽준, 공성진 최고위원은 이날 울주로 내려와 삼남면 서부노인복지회관과 장애인복지회관, 언양읍의 재래시장, 청량면의 재래시장, 온양읍의 아파트, 경로당 ...
(울주=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오는 29일 치러질 울산시 울주군수 보궐선거를 사흘 앞두고 한나라당 지도부가 27일 당 소속 후보에 대한 막판 지원유세를 위해 또다시 울주를 찾았다.
한나라당 정몽준, 공성진 최고위원은 이날 울주로 내려와 삼남면 서부노인복지회관과 장애인복지회관, 언양읍의 재래시장, 청량면의 재래시장, 온양읍의 아파트, 경로당 등지를 잇따라 방문해 군수 보선에 출마한 한나라당 신장열 후보 유세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유세에는 울산지역 출신의 강길부(울주군), 안효대(동구), 정갑윤(중구) 국회의원과 서우규 울주군의회 의장, 조충제 군의원 등도 동참했다.
정 최고위원은 "울주군의 발전을 위해 한나라당 후보인 신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촉구하면서 노인복지회관과 장애인복지회관 등지에
모인 노인, 장애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홍준표 원내대표도 이날 보선 지원유세에 동참할 예정이었으나 당 내부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앞서 지난 16일에 이어 24일에도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직접 울주군을 찾아 신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는 등 한나라당 지도부가 이번 울주군부 보궐선거에 큰 힘을 쏟고 있다.
young@yna.co.kr
촬영 : 유장현 VJ(울산취재본부), 편집 : 조싱글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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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오는 29일 치러질 울산시 울주군수 보궐선거를 사흘 앞두고 한나라당 지도부가 27일 당 소속 후보에 대한 막판 지원유세를 위해 또다시 울주를 찾았다. 한나라당 정몽준, 공성진 최고위원은 이날 울주로 내려와 삼남면 서부노인복지회관과 장애인복지회관, 언양읍의 재래시장, 청량면의 재래시장, 온양읍의 아파트, 경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