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박기성 기자 = 일본의 철학사상가 이케다 다이사쿠(80.池田大作)씨의 사진전 자연과의 대화가 26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다음달 5일까지 열리는 사진전에는 이케다씨가 전 세계를 돌며 자연과 생명을 소재로 찍은 세계를 잇는 평화여행 백운 히말라야 평화의 요새 등 15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
(수원=연합뉴스) 박기성 기자 = 일본의 철학사상가 이케다 다이사쿠(80.池田大作)씨의 사진전 자연과의 대화가 26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다음달 5일까지 열리는 사진전에는 이케다씨가 전 세계를 돌며 자연과 생명을 소재로 찍은 세계를 잇는 평화여행 백운 히말라야 평화의 요새 등 15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1982년 일본 도쿄 후지미술관에서 시작된 이 사진전은 프랑스,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세계 38개국 90여개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돼 1천만 명이 넘는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서울, 부산, 제주 등 7개 도시에서 열려 40여만명이 다녀간 바 있다.
이케다씨는 평화.문화.교육운동을 펼치는 국제창가(創價)학회 회장으로, 국가와 이념을 초월해 세계 평화를 지향하는 철학사상가이자 평화지도자로 활동해 오고 있다.
그는 "사진을 통해 국경과 언어의 벽을 뛰어넘어 상호 이해의 길을 조금이라도 넓힐 수 있다면 더 이상의 기쁨은 없다"고 말했다.
(수원=연합뉴스) 박기성 기자 = 일본의 철학사상가 이케다 다이사쿠(80.池田大作)씨의 사진전 자연과의 대화가 26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다음달 5일까지 열리는 사진전에는 이케다씨가 전 세계를 돌며 자연과 생명을 소재로 찍은 세계를 잇는 평화여행 백운 히말라야 평화의 요새 등 15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