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어제 베이징에서 열린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 결승에서 이용대-이효정 조는 세계랭킹 1위인 인도네시아 선수들을 2-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땄는데요.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이용대 선수는 코트에 쓰러져 감격의 순간을 만끽했고 이후 TV 카메라를 향해 윙크와 손가락 총을 날리며 기쁨의 세레모니를 표현했습니다. ...
(서울=연합뉴스) 어제 베이징에서 열린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 결승에서 이용대-이효정 조는 세계랭킹 1위인 인도네시아 선수들을 2-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땄는데요.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이용대 선수는 코트에 쓰러져 감격의 순간을 만끽했고 이후 TV 카메라를 향해 윙크와 손가락 총을 날리며 기쁨의 세레모니를 표현했습니다.
이 모습에 열광한 팬들은 수영에 박태환이 있다면 배드민턴엔 이용대가 있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경기가 끝나고 이 선수의 미니홈피에는 많은 팬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효정 선수의 미니홈피에도 방문자가 폭주하면서 그녀의 이상형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앵커=송지영
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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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어제 베이징에서 열린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 결승에서 이용대-이효정 조는 세계랭킹 1위인 인도네시아 선수들을 2-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땄는데요.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이용대 선수는 코트에 쓰러져 감격의 순간을 만끽했고 이후 TV 카메라를 향해 윙크와 손가락 총을 날리며 기쁨의 세레모니를 표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