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폐허 속의 탄식 "아내가 여기 묻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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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조회 ㆍ 9년 전 업로드 #르포  #폐허  #속의

(청두=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지진이 할퀴고 간 쓰촨(四川)성 ?주(綿竹) 시는 흉칙했다. 주민 2천여명이 숨지고 5천여명이 매몰돼 있다는 ?주시 초입에 들어서자 담장과 계단이 허물어진 건물들이 드문 드문 눈에 띄더니 시내 안으로 진입하자 두부처럼 완전히 뭉개져내린 건물들이 곳곳에 즐비했다. 대파된 채 도로 여기 저기에 나뒹구는 자동차와 오토바이, 간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