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해연 기자 = 한국진보연대 회원들이 21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MB멈춰!(STOP) 빨간불 캠페인’을 진행했다. 진보연대는 “이명박 정부가 발표하는 정책방향은 국민의 우려와 걱정을 더욱 커지게 하고 있다”며 “이 정부의 무한질주는 ‘서민지옥 무한질주’, ‘사교육 무한질주’, ‘경제파탄 무한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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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해연 기자 = 한국진보연대 회원들이 21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MB멈춰!(STOP) 빨간불 캠페인’을 진행했다.
진보연대는 “이명박 정부가 발표하는 정책방향은 국민의 우려와 걱정을 더욱 커지게 하고 있다”며 “이 정부의 무한질주는 ‘서민지옥 무한질주’, ‘사교육 무한질주’, ‘경제파탄 무한질주’, ‘대재앙 MB운하 무한질주’, ‘친미동맹 무한질주’로 이름 붙여질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진보연대는 또 “대다수 국민의 큰 걱정은 이 정부의 무한질주가 아무런 제동장치 없이 질주하고 있다”며 “이 무한질주에 대한 위험을 경고하고 국민적 힘으로 제동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빨간불 켜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보연대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광화문 네거리의 횡단보도 위에서 보행 신호가 켜져 있는 동안 ‘MB 멈춰’ 구호를 외치는 기습 퍼포먼스를 펼쳤다.
haeyounk@yna.co.kr
영상취재.편집: 김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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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김해연 기자 = 한국진보연대 회원들이 21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MB멈춰!(STOP) 빨간불 캠페인’을 진행했다. 진보연대는 “이명박 정부가 발표하는 정책방향은 국민의 우려와 걱정을 더욱 커지게 하고 있다”며 “이 정부의 무한질주는 ‘서민지옥 무한질주’, ‘사교육 무한질주’, ‘경제파탄 무한질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