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아리수를 즐겨 찾는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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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 마지막 주, 이른 아침의 아리수 산책길에는 주로 ‘실버’들이 많다. 안개가 아련하게 끼는 날도 많고 각종 새의 울음소리는 화음이 잘 맞아 자연의 합창소리로 사시사철 들린다. 강가로 쭉 늘어서 있는 능수버들 나무 사이에서 하염없이 강물 속을 응시하고 서 있는 한 ‘실버’가 있다. 박순열(75)씨다.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잉어의 산란 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