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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으로 진행중인 <겨레말큰사전> 편찬사업이 부쩍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특히 북측의 미사일 발사 소식이 있던 지난 5일, 이 사업의 남측 주최측인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는 예정대로 서울 백범기념관 대회의장에서 제1회 국내학술회의를 개최, 각계의 깊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겨레말큰사전의 편찬방향과 역사적 과제>란 ...
남북 공동으로 진행중인 <겨레말큰사전> 편찬사업이 부쩍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특히 북측의 미사일 발사 소식이 있던 지난 5일, 이 사업의 남측 주최측인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는 예정대로 서울 백범기념관 대회의장에서 제1회 국내학술회의를 개최, 각계의 깊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겨레말큰사전의 편찬방향과 역사적 과제>란 주제로 열린 이 날 학술회의에서는 김용수 교열기자협회장, 김정수 한양대 국문과 교수, 남영신 국어문화운동본부 대표, 최인호 한겨레 신문 말글연구소 대표 등이 발제자로 참석, 사전 편찬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통일시대를 대비 남북한이 공동으로 사용할 사전 편찬 사업과 관련, 그동안 남북한 국어학자들이 모여 공동학술대회를 펼친적은 있지만 국내 학자들끼리 이 문제를 주제로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남북 공동 사전 편찬 사업과 관련, 앞으로의 여러 어려움을 예측하는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던 이 날 회의 모습 그대로 이 사업은 지난 1989년부터 지금까지 17년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 진행돼 왔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금강산, 평양, 서울, 개성, 중국 베이징 등을 오가며 벌써 여섯 차례나 정기적 만남을 가져왔고, 남북한 당국 차원의 관심 또한 큰 만큼 앞으로 예상되는 남북간 경색국면 속에서도 이 사업 만큼은 9월과 11월로 예정돼 있는 제7차, 8차 회의 역시 순조롭게 진행돼, 남북간 어려운 고비때마다 통일의 불씨 역할까지 맡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소식, <금주의 출판뉴스> 북캐스터 송수민입니다.
<기획_여산통신>
남북 공동으로 진행중인 <겨레말큰사전> 편찬사업이 부쩍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특히 북측의 미사일 발사 소식이 있던 지난 5일, 이 사업의 남측 주최측인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는 예정대로 서울 백범기념관 대회의장에서 제1회 국내학술회의를 개최, 각계의 깊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겨레말큰사전의 편찬방향과 역사적 과제>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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