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탤런트 옥소리를 간통혐의로 고소한 탤런트 박철이 경찰에 출두해 옥소리와의 대질심문에 임했다.[BestNocut_R] 박철은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경찰서에서 오전에 출두한 옥소리와 그의 친구 김모씨 등과 함께 5시간여 동안 3자 대질심문을 받고 난 뒤 귀가길에 올랐다. 박철은 “심장이 아프다”면서 “원래 특별히 아픈건 ...
아내 탤런트 옥소리를 간통혐의로 고소한 탤런트 박철이 경찰에 출두해 옥소리와의 대질심문에 임했다.[BestNocut_R]
박철은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경찰서에서 오전에 출두한 옥소리와 그의 친구 김모씨 등과 함께 5시간여 동안 3자 대질심문을 받고 난 뒤 귀가길에 올랐다.
박철은 “심장이 아프다”면서 “원래 특별히 아픈건 아니었는데 오늘 심장이 굉장히 아팠다. 청심환도 4알 복용했다”며 힘든 심정을 토로했다.
또 대질심문을 끝낸 소감으로 “주변에 지켜봐주시는 분들께 굉장히 미안하고 가슴이 아프다. 답답하고 그렇다”면서 “여러모로 배우로서 DJ로서 좋은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리는게 내 임무인데 이런 모습을 보여 너무나 미안다”고 밝혔다.
이어 박철은 “어찌됐든 (일이 이렇게 돼) 심장이 너무 아프다”며 고통스러운 심경을 내비췄다.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길소연 기자
아내 탤런트 옥소리를 간통혐의로 고소한 탤런트 박철이 경찰에 출두해 옥소리와의 대질심문에 임했다.[BestNocut_R] 박철은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경찰서에서 오전에 출두한 옥소리와 그의 친구 김모씨 등과 함께 5시간여 동안 3자 대질심문을 받고 난 뒤 귀가길에 올랐다. 박철은 “심장이 아프다”면서 “원래 특별히 아픈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