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대회 기간 중 음주 파문을 일으킨 축구국가대표팀의 이운재와 우성용, 김상식, 이동국의 징계가 확정됐다. 2일 서울시 종로구 대한축구협회에서 이갑진 부회장은 "이운재 선수는 주장이라는 위치와 주동자라는 책임을 물어 국가대표 자격정지 1년,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대회 출전 정지 3년, 사회봉사 80시간의 징계를 내린다"고 ...
아시안컵 대회 기간 중 음주 파문을 일으킨 축구국가대표팀의 이운재와 우성용, 김상식, 이동국의 징계가 확정됐다.
2일 서울시 종로구 대한축구협회에서 이갑진 부회장은 "이운재 선수는 주장이라는 위치와 주동자라는 책임을 물어 국가대표 자격정지 1년,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대회 출전 정지 3년, 사회봉사 80시간의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우성용, 김상식, 이동국 선수에게는 "가담자"로서 ‘대표선수 자격정지 1년,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대회 2년 출전 정지, 사회봉사 40시간’을, 선수들을 관리한 홍명보 코치에게는 '엄중경고' 조치를 한다"고 밝혔다.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김하늘 인턴기자
아시안컵 대회 기간 중 음주 파문을 일으킨 축구국가대표팀의 이운재와 우성용, 김상식, 이동국의 징계가 확정됐다. 2일 서울시 종로구 대한축구협회에서 이갑진 부회장은 "이운재 선수는 주장이라는 위치와 주동자라는 책임을 물어 국가대표 자격정지 1년,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대회 출전 정지 3년, 사회봉사 80시간의 징계를 내린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