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KBS 일일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로 시청자들에 돌아온 장신영은 “이혼녀 역에 욕심이 났다”고 털어 놨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이금림 극본, 문보현 연출) 제작 발표회에서 장신영은 이번 역할에 대해 “이혼녀인 한수인 역을 맡았다. 이혼 1년 만에 ...
1년 만에 KBS 일일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로 시청자들에 돌아온 장신영은 “이혼녀 역에 욕심이 났다”고 털어 놨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이금림 극본, 문보현 연출) 제작 발표회에서 장신영은 이번 역할에 대해 “이혼녀인 한수인 역을 맡았다. 이혼 1년 만에 첫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 해 나간다”며 “다른 배우 분들도 잘 할 수 있겠지만 결혼을 해 봤고 가정의 현실이 어떤 것인지를 알기 때문에 좀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했다”며 자신의 역할에 자신감을 내 비쳤다.
장신영과 같이 드라마에서 두 아이의 엄마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조여정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외모 때문에 항상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귀여운 역할을 하였다. 나에게도 능청스러운 부분이 있어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 역할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음을 지었다.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은 정통 홈드라마로서 평범해 보지이만 속으로는 뿌리 깊은 상처와 오해를 숨기고 살아가는 가족 3대를 통해 오늘 날의 가족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 줄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에는 장신영, 조여정을 비롯한 이상우, 심형탁, 오타니 료헤이 등의 젊은 배우들과 박근형, 반효정, 장용 윤여정 등의 연기파 중년 배우들이 합세하여 드라마의 무게 중심을 잡는다.
드라마 ‘ 집으로 가는 길’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너는 내운명’의 후속 작으로 12일부터 KBS1에서 방영된다.
1년 만에 KBS 일일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로 시청자들에 돌아온 장신영은 “이혼녀 역에 욕심이 났다”고 털어 놨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이금림 극본, 문보현 연출) 제작 발표회에서 장신영은 이번 역할에 대해 “이혼녀인 한수인 역을 맡았다. 이혼 1년 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