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이경규"'복수혈전2' 개봉박두" 92년 개봉한 영화 '복수혈전'의 아픈 추억(?)을 가진 이경규(47)가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26일 오후 인천 만석부두 앞에서 열린 SBS 프로그램 '라인업'의 'Dream come true' 촬영을 통해 영화 감독에 복귀한 것. 촬영을 마친 후 가진 ...
[노컷]이경규"'복수혈전2' 개봉박두"
92년 개봉한 영화 '복수혈전'의 아픈 추억(?)을 가진 이경규(47)가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26일 오후 인천 만석부두 앞에서 열린 SBS 프로그램 '라인업'의 'Dream come true' 촬영을 통해 영화 감독에 복귀한 것.
촬영을 마친 후 가진 간담회에서 이경규는 "10여년 전 개봉한 '복수혈전'에서는 감독과 주연을 맡았지만, 이번에는 몸이 안 좋아서 감독만 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BestNocut_R]
"국내 최초로 '사료 액션'을 선보인다"는 이경규는 "인맥을 통해서 제작를 공짜로 하고 있다"며 "편집은 영화 '복면달호'의 편집기사가 해주고 있고, 배우들도 싸게 돌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규는 "프로그램 제작물이 아닌 극영화 '복수혈전2'를 빠른 시일내에 개봉하겠다"며 "새로운 액션의 장르를 열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이경규의 대결 상대인 신정환은 '라이터를 켜라'를 만든 장항준 감독의 도움을 받아 판타지 멜로물 '펜'을 제작 중이며 오는 29일과 4월 5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인천=노컷뉴스 영상취재팀 이창준 기자gonddle@cbs.co.kr
[노컷]이경규"'복수혈전2' 개봉박두" 92년 개봉한 영화 '복수혈전'의 아픈 추억(?)을 가진 이경규(47)가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26일 오후 인천 만석부두 앞에서 열린 SBS 프로그램 '라인업'의 'Dream come true' 촬영을 통해 영화 감독에 복귀한 것. 촬영을 마친 후 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