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0시 50분경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냉동물류센터 '코리아2000'에서 발생한 화재로 이날 오후 6시 현재 인부 명이 숨졌으며 30여명이 건물 지하에 갇힌 채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에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00여대와 소방대원 1,000여명을 투입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화재가 발생한지 7시간 이상 지났지만 ...
7일 오전 10시 50분경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냉동물류센터 '코리아2000'에서 발생한 화재로 이날 오후 6시 현재 인부 명이 숨졌으며 30여명이 건물 지하에 갇힌 채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에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00여대와 소방대원 1,000여명을 투입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화재가 발생한지 7시간 이상 지났지만 유독가스가 계속 방출돼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지하1층 기계실에서 우레탄 발포작업중에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김다원 기자 dawonx@cbs.co.kr
7일 오전 10시 50분경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냉동물류센터 '코리아2000'에서 발생한 화재로 이날 오후 6시 현재 인부 명이 숨졌으며 30여명이 건물 지하에 갇힌 채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에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00여대와 소방대원 1,000여명을 투입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화재가 발생한지 7시간 이상 지났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