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척수성근위축증 앓는 목연아 양의 사연D입니다. 2006년 7월에 태어난 연아는 세상에 태어나 아직 사계절을 지내보지도 못한 갓난 아기입니다. 하지만 연아는 아픕니다. 척수성근위축증이라는 근육병에 걸렸습니다. 숨쉬는 것조차 버거울 정도로 연아의 몸은 지쳐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이고 엄마는 연아의 몸속에 관을 넣어 가래와 침을 빼줘야 ...
[노컷TV]척수성근위축증 앓는 목연아 양의 사연D입니다. 2006년 7월에 태어난 연아는 세상에 태어나 아직 사계절을 지내보지도 못한 갓난 아기입니다. 하지만 연아는 아픕니다. 척수성근위축증이라는 근육병에 걸렸습니다.
숨쉬는 것조차 버거울 정도로 연아의 몸은 지쳐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이고 엄마는 연아의 몸속에 관을 넣어 가래와 침을 빼줘야 합니다. 아이의 얼굴은 고통으로 이내 일그러집니다.
아직 아프다는 신음소리 조차 내지 못할 정도로 어린 아기..부모는 하루라도 더 아기와 함께 살 수 있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별다른 치료약도 없어 까맣게 타들어 가는 부모의 마음.
아직 젖도 한 번 물려보지 못한 딸 곁에서 24시간 지켜보는 엄마, 지방에서 근무를 하며 연아의 병원비를 벌고 있는 아빠, 세 식구가 함께할 수 있는 날은 일주일에 겨우 하루 뿐인데...
이 가정에 따뜻한 손길이 되어 주실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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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TV]척수성근위축증 앓는 목연아 양의 사연D입니다. 2006년 7월에 태어난 연아는 세상에 태어나 아직 사계절을 지내보지도 못한 갓난 아기입니다. 하지만 연아는 아픕니다. 척수성근위축증이라는 근육병에 걸렸습니다. 숨쉬는 것조차 버거울 정도로 연아의 몸은 지쳐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이고 엄마는 연아의 몸속에 관을 넣어 가래와 침을 빼줘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