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LED entertainment GRANDEUR TG 제작/ 카모드(www.carmode.com) photo/ 김판준(blog.naver.com/mirshout) text/ 강경완 (Webmaster@carmode.com) 오너/ LED entertainment Copyright ⓒ 2008 . Carmode. ...
제목:LED entertainment GRANDEUR TG
제작/ 카모드(www.carmode.com)
photo/ 김판준(blog.naver.com/mirshout)
text/ 강경완 (Webmaster@carmode.com)
오너/ LED entertainment
Copyright ⓒ 2008 . Carmode. All rights Reserved
Shop Date
LED entertainment LED엔터테인먼트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31-1
멋과 정통성을 융합한 드레스업을 추구하는 프로 숍, LED entertainment는 고객 한명 한명의 의견을 소중히 받아들이고 박승원 오너의 역발상이 더해져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박승원 사장은 숍 대표가 아닌 일반 오너였을 당시를 회상하며 고객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프로 숍이 되기 위해 노력 한다.
드레스업 포인트!
1.캠버 -10도: 간섭 없고 자세주기 위함, 맘에 드는 휠 작업 때문이기도...
2.헤드라이트 베젤: 이미지를 위한 상향등, 깜박이 블랙 베젤 및 안개등 LED작업.
3.실내 스타트 버튼: 참 편리하다.
강렬한 임팩트를 어필하는 -10도 캠버
놀랍다 -10도. 한국에서 -10도의 캠버 차량을 이렇게 일찍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일본에서조차 오니캠으로 통하는 -10도 캠버. 오니캠(鬼:귀신 귀+camber)을 풀이 하면 오니는 도깨비의 일본어이니 도깨비캠버 라는 뜻이며 한마디로 상식을 뛰어넘는 미친 수준의 캠버차량을 속칭하는 말이다. 세계최고의 -캠버 마니아들이 운집한 일본에서는 -16도 까지 보았으며 -10이상이면 거기서도 인정 하는 수준이다. 일본에서는 서스 개조 전문업체가 많다. 차고를 낮추고 캠버를 많이 주기위해 어쩔 수 없이 가공 및 제작을 해야 하기 때문인데, 통상 위쪽 어퍼 암과 밑에 쪽 로우 암 및 그 밖의 링크 류 들을 오너의 드레스업 취향에 맞춰 원오브(one of:한정&주문 제작)로 제작을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 이런 작업을 해주는 곳이 있을까? LED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TG의 오너인 박승원 사장은 “만들어줄만한 곳을 수없이 찾아다녔지만 다들 미쳤다고들 하더군요. 그래서 친구랑 둘이서 직접 서스 개조를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주로 밑의 로우암을 늘려서 캠버를 주지만 박 오너는 휠의 옵셋으로 벌리고 위쪽 어퍼 암을 단축해 캠버를 주었다. 림이 깊은 알로이 휠을 장착하기 위한 선택이며 서스를 순정으로 돌릴 것도 감안한 작업방식이다. “캠버가 처음에는 -12도였는데 거의 타이어의 날로만 다니는 것 같아 너무 심하다 싶어 -10도로 낮춘 겁니다. 서스 작업 때 막상 자르고 용접하니 연결부의 아귀가 안 맞아 고생 좀 했지요.” 운행 하는 데는 문제없냐는 질문에 “우선 서스 링크들을 자르고 용접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좌우 대칭에 신경을 많이 썼고 얼라이먼트 역시 잘 봤어요. 그래서 그런지 코너링성능은 순정 때 느낄 수 없었던 퍼펙트 함에 짜릿할 정도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한데, 운행하다보면 타이어 빠졌다고 쫒아 와서 알려주는 사람들이 꽤 된단다. 그밖에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고 구경하는 사람들 때문에 타고 내리기가 멋쩍은 적도 종종 있다고. 차량 오너가 운영하는 LED엔터테인먼트는 차량 바디 숍이 아닌 LED숍이기에 이런 모습이 의아한데, 박승원 오너는 남들이 안 하는 작업과 림 좋은 휠을 장착하기위해 욕심을 내 봤다고 한다. 그럼 LED숍으로서의 드레스업 센스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일단 헤드 라이트부분이 좀 색 다르다. 블랙 베젤을 하면서 상향등과 턴 시그널의 반사판 까지 도색을 하여 독특한 멋을 연출 하고 있다. 상향등을 켰지만 반사판이 븍랙이다 보니 앞 차량에 눈부심이 없고 드레스업 효과만 얻을 수 있었던 것. 그밖에 안개등에는 블록을 이용한 LED를 이식해 색 다르다. 실내는 올 화이트에 포인트로 레드만 적당히 사용해 통일되고 세련된맛을 느낄 수 있다. 뒷좌석에 3명을 태우는 것을 기준으로 잡고 작업하여 리어의 차고가 높은 것이 조금은 아쉽다. 사진작가 왈: “캠버가 실제보다 사진으로 표현이 잘 안 되는 것 같아 아깝다.”
SPEC
에어로파츠:(앞, 뒤, 옆)...
트렁크 스포일러:...
라디에이터 그릴:...
알로이 휠:웨즈 클란제 볼페스 19″ 블랙 도색 (앞)8.5j +6 (뒤)10j -17
타이어: (앞)굳이어 245/35R19 (뒤)한국 V12evo 265/30R19
서스펜션:네오테크 LE
브레이크:순정
외부도장:순정
머플러:일본 수입품 메이커 불명
익스테리어 기타: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시그널, 후진등 LED화, 정션 후드 탑 마스코트, 헤드라이트 블랙 베젤, 안개등 LED화
엔진:순정 2.7L
인테리어:화이트+레드 포인트 풀 LED화, 스타트 버튼
제목:LED entertainment GRANDEUR TG 제작/ 카모드(www.carmode.com) photo/ 김판준(blog.naver.com/mirshout) text/ 강경완 (Webmaster@carmode.com) 오너/ LED entertainment Copyright ⓒ 2008 . Carmo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