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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이제 수능이 단 3일 남았습니다. 특히 신경 쓸 것도, 우려도 많은 수능인데요. 우선 올 한해 유달리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합니다.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면서 수능방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49만 명이 치른다는 올해 수능, 무탈한 ...
최대환 앵커>
이제 수능이 단 3일 남았습니다.
특히 신경 쓸 것도, 우려도 많은 수능인데요.
우선 올 한해 유달리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합니다.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면서 수능방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49만 명이 치른다는 올해 수능, 무탈한 진행을 위해 수능장에서 꼭 마스크 끼기, 자가격리자용 수능장 마련 등 정부는 지난 공무원 시험 등을 통해 쌓은 모든 노하우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국민 모두 수험생 학부모의 마음이 되어달라는 교육부의 부탁.
수능 준비생들 외에도 모든 국민들이 조금 더 철저한 거리두기와 마스크 끼기, 모임 자제 등 생활 방역 수칙을 지켜 준다면 우리 안전은 물론 인생의 중요한 시점을 맞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김경우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경우 /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최대환 앵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목요일 치러질 수능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최근 입시학원 내에서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현황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그러나 이미 2주간 미뤄졌던 수능을 다시 미루기에는 약 49만 명에 달하는 수험생들과 사회가 치룰 비용이 너무 많은 상황입니다.
때문에 정부는 수능 방역에 계속해서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데요.
일단 수능 감독관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등 일련의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는지 또 어떤 조치가 더 필요하다고 보시는지요?
최대환 앵커>
문 대통령도 예비 수능장을 직접 찾아 방역을 점검했습니다.
자가격리 수험생을 위해 준비한 별도시험장인데, 이처럼 자가격리자 대상 시험장은 이중, 삼중 방역이 이뤄지지 않겠습니까?
최대환 앵커>
확진된 수험생들은 병원이나 생활치료 센터에서 수능을 치르게 됩니다.
감독관들의 안전도 중요한 과제가 될텐데요, 일단 준비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한편, 이번 주 수험생이 코로나19 증상이 생겼다 이런 경우에 꼭 병원 선별진료소가 아닌 보건소를 찾아야 한다, 이런 유의사항도 있는데요.
관련 내용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또 수능 당일 수능장에서 꼭 지켜야 할 방역수칙도 다시 한 번 당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무엇보다, 인생의 중요한 시점을 맞은 수능생들에게 개개인의 배려가 필요한 시점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관련해서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김경우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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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이제 수능이 단 3일 남았습니다. 특히 신경 쓸 것도, 우려도 많은 수능인데요. 우선 올 한해 유달리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합니다.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면서 수능방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49만 명이 치른다는 올해 수능, 무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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