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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앵커> 이야기 소재도 듣는 사람도 우리 이웃인 마을 라디오 방송은 소소한 재미와 정겨움을 주는데요. 공동체 라디오와 마을 미디어가 한자리에서 즐기는 축제! 2020 '서울인라디오'가 가을색으로 물든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시민들과 함께한 마을 라디오 축제 현장에 박선미 ...
이주영 앵커>
이야기 소재도 듣는 사람도 우리 이웃인 마을 라디오 방송은 소소한 재미와 정겨움을 주는데요.
공동체 라디오와 마을 미디어가 한자리에서 즐기는 축제!
2020 '서울인라디오'가 가을색으로 물든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시민들과 함께한 마을 라디오 축제 현장에 박선미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선미 국민기자>
(2020 서울인라디오 / 서울시 노원구)
현장음>
“화랑대 철도 공원에서 2020 서울라디오를 시작할 텐데요. 먼저 음악 하나 듣고 올게요.”
공원에 자리 잡은 방송국에서 흘러나오는 사연과 음악에 지나가던 시민들이 발길을 멈춥니다.
도란도란 다정한 우리 이웃의 소소한 이야기.
직접 라디오를 진행하는 시민도 밖에서 보고 듣는 사람도 즐겁습니다.
인터뷰> 손철익 / 서울시 종로구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 이런 것들이 있으면 재미있게 구성해서 출연하면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아요.”
10달 넘게 코로나19와 함께한 올 한 해의 일상을 공유하는 '코로나 때문에, 함께한 덕분에'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은 재난 상황에서 삶의 변화된 모습을 말해주고 마을미디어가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들려줘 공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김진숙 / 서울시 금천구
“코로나19로 마을공동체들이 활동을 잘 못하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마을공동체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는지 그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은희 / 서울시 금천구
“마을 활동이라는 게 아무래도 코로나19 때문에 누군가를 만나고 사업을 하는 게 굉장히 어려운 시기인데 또 그 속에서 찾아내시는 것 같아요. 총회나 이런 것도 온라인으로 생방송 한다던가...”
라디오 제작자나 진행자, 시민들이 마이크 앞에 앉았습니다.
현장음>
“많은 분과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미디어 교육을 받은 시민들이 아나운서, PD가 돼 일상의 이야기를 노래에 실어 전합니다.
인터뷰> 정수연 / 경기도 의정부시
“색다른 경험은 두 어르신과 같이했다는 거. 이렇게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을지 정말 몰랐어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현장 방송과 함께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도 진행됐습니다.
마을미디어의 대표 프로그램에 화상으로 참여하는 들썩들썩 라디오.
Zoom을 통해 방송에 함께 참여할 수도 있는데요.
실시간으로 행사 무대 배경에 관객으로서 출연하는 재미를 느껴 봅니다.
동네 FM을 비롯한 공동체 라디오와 마을미디어가 한자리에서 모인 서울인라디오는 올해로 4번째를 맞았는데요.
삶의 소소한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마을방송의 현주소와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신태섭 /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마을미디어가) 시간이 가면서 조금 가시화되는 것 같아요. 저희가 지원해서가 아니라 시민 여러분들 스스로 힘을 키워나가는 모습, 그 곁에서 거드는 일을 그동안 해왔으니까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영상촬영: 이정임 국민기자)
매년 가을에 열리는 동네 방송 축제.
내년에는 코로나19 걱정 없이 더 열린 공간에서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국민리포트 박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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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앵커> 이야기 소재도 듣는 사람도 우리 이웃인 마을 라디오 방송은 소소한 재미와 정겨움을 주는데요. 공동체 라디오와 마을 미디어가 한자리에서 즐기는 축제! 2020 '서울인라디오'가 가을색으로 물든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시민들과 함께한 마을 라디오 축제 현장에 박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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