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 화북리에 문명의 손을 타지 않아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부처골은 옛 암자터로 유명한데, 이곳에 세워진 지장선원이라는 사찰은 소원성취기도도량으로 많은 불자들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몸이 아플 때 이곳에서 기도를 한다고 한다. 이곳에는 벼락맞은대추나무(벽조목)가 있는데 이것으로 염주, 도장, 담주 등을 만들어 몸에 지니면 신비한 기운이 나쁜일을 ...
경북 군위군 화북리에 문명의 손을 타지 않아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부처골은 옛 암자터로 유명한데, 이곳에 세워진 지장선원이라는 사찰은 소원성취기도도량으로 많은 불자들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몸이 아플 때 이곳에서 기도를 한다고 한다. 이곳에는 벼락맞은대추나무(벽조목)가 있는데 이것으로 염주, 도장, 담주 등을 만들어 몸에 지니면 신비한 기운이 나쁜일을 막아준다고 하고 스님이 직접 그려주는 달마도 또한 그런 기운이 있다고 한다. 사찰내에 있는 미륵돌부처는 분실됐다가 찾았는데 신비한 기운이 있어 그것을 탐하는 자에게 안좋은 일이 있고 기도를 하면 좋은 일이 있다는 전설이 구전된다.
경북 군위군 화북리에 문명의 손을 타지 않아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부처골은 옛 암자터로 유명한데, 이곳에 세워진 지장선원이라는 사찰은 소원성취기도도량으로 많은 불자들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몸이 아플 때 이곳에서 기도를 한다고 한다. 이곳에는 벼락맞은대추나무(벽조목)가 있는데 이것으로 염주, 도장, 담주 등을 만들어 몸에 지니면 신비한 기운이 나쁜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