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현 과학공원사장 “조직 슬림화하겠다” 한의현 신임 엑스포과학공원 사장은 조직을 슬림화하는 구조조정을 통해 분위기 쇄신을 꾀하겠다고 밝혀, 새 선장을 맡은 엑스포과학공원호의 향후 항로가 주목을 끌고 있다. 한 사장은 지난 21일 중도일보 인터넷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의현 사장의 인터뷰 ...
한의현 과학공원사장 “조직 슬림화하겠다”
한의현 신임 엑스포과학공원 사장은 조직을 슬림화하는 구조조정을 통해 분위기 쇄신을 꾀하겠다고 밝혀, 새 선장을 맡은 엑스포과학공원호의 향후 항로가 주목을 끌고 있다.
한 사장은 지난 21일 중도일보 인터넷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의현 사장의 인터뷰 내용]
-먼저 우선 모든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라 생각이 돼서 인적쇄신이 가장 급선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적재적소에 인원을 배치해 가지고 끈임 없이 아이디어를 개발해서 창의경영을 함으로써 수익창출을 최대한 한다는 것이 우선 최대의 목표일 것 같습니다.
-사람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요직에 발탁이 돼서 그 사람들로 하여금 창의경영에 주축이 돼서, 근데 기본적으로 적자운영이니까 수익창출을 어떻게 할 것인가 여기에 포커스를 맞춰가지고 일을 하자 그런 뜻이 되겠습니다.
-조직진단에 의하면 11개 팀을 한 5~6개 팀으로 축소 조정하는, 쉽게 슬림화, 이런 방향으로 결정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임을 하더라도 반드시 조직부터 구조조정을 해 가지고 뭔가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직장을 만들겠습니다.
-이렇게 소규모적으로 뭘 한다기보다도 대규모 투자, 이런 것이 있어야하지 않나 봅니다. 예를 들어서 인천 송도의 파라마운트 테마파크나 부여에 있는 백제역사재현단지와 같은 것에 걸 맞는 그러한 사업을 여기에 투자를 유치를 해서 과학 공원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려고 크게 틀을 잡고 있습니다./이상문 기자
한의현 과학공원사장 “조직 슬림화하겠다” 한의현 신임 엑스포과학공원 사장은 조직을 슬림화하는 구조조정을 통해 분위기 쇄신을 꾀하겠다고 밝혀, 새 선장을 맡은 엑스포과학공원호의 향후 항로가 주목을 끌고 있다. 한 사장은 지난 21일 중도일보 인터넷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의현 사장의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