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리
  • iq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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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조회 ㆍ 10년 전 업로드 #남당리

수 선 화 산골짜기 넘어 떠도는 구름처럼 정처없이 거닐다가 나는 보았네, 호숫가 나무 아래 미풍에 너울 거리는 황금빛 수선화를, 은하에서 빛나고 반짝거리는 별 처럼 물가를 따라 끝없이 줄지어 피어 있는 수선화 무수히 많은 꽃송이가 설레어 고개 흔드는 것을, 물결도 넘실넘실 춤을 추어지만 설렘의 춤은 수선화를 따르지 못하느니 ! 이토록 흥겨운 꽃밭을 벗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