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경성스캔들’에서 독보적이면서도 고전적인 신여성 나여경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인 한지민이 최근 스포츠서울TV와 인터뷰를 갖고 키에 대한 소견을 밝혀 관심을 끈다. 한고은, 윤지민 등 유난히 키가 큰 여자 연기자들과의 출연이 잦은 한지민은 “키 큰 여자 연기자들이 부럽지 않나?”하는 질문에 “함께 출연하는 연기자들 중 ...
KBS 2TV 수목드라마 ‘경성스캔들’에서 독보적이면서도 고전적인 신여성 나여경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인 한지민이 최근 스포츠서울TV와 인터뷰를 갖고 키에 대한 소견을 밝혀 관심을 끈다.
한고은, 윤지민 등 유난히 키가 큰 여자 연기자들과의 출연이 잦은 한지민은 “키 큰 여자 연기자들이 부럽지 않나?”하는 질문에 “함께 출연하는 연기자들 중 남녀 구분 없이 키 큰 사람들이 많았다. 키 큰 여배우들 중에는 내가 소화할 수 없는 것, 예컨대 어떤 옷을 입어도 소화가 가능한 편이기 때문에 부럽다”며 키 큰 여배우에 대한 부러움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더불어 “반면에 나처럼 작은 사람들은 한 품에 폭 안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무엇이든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게 마련이라고 생각한다”며 아담한 신체 사이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한지민은 드라마 야외 세트장이 위치한 경남 합천과 KBS 세트장인 수원, 평택을 오가느라 경성(서울)에 입성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인 한지민은 바쁜 와중에 영화 ‘해부학 교실’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KBS 2TV 수목드라마 ‘경성스캔들’에서 독보적이면서도 고전적인 신여성 나여경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인 한지민이 최근 스포츠서울TV와 인터뷰를 갖고 키에 대한 소견을 밝혀 관심을 끈다. 한고은, 윤지민 등 유난히 키가 큰 여자 연기자들과의 출연이 잦은 한지민은 “키 큰 여자 연기자들이 부럽지 않나?”하는 질문에 “함께 출연하는 연기자들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