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눈부신 날에'(감독 박광수, 제작 아이필름) 기자시사회에서 아역배우 서신애가 "영화 속 장면 중 비맞는 장면이 힘들지 않았냐"는 박광수 감독의 질문에 "비 맞는 것도 좋아한다"며 당찬 모습을 보여줬다. 영화 '눈부신 날에'는 불법 투견판을 맴돌며 살아가는 ...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눈부신 날에'(감독 박광수, 제작 아이필름) 기자시사회에서 아역배우 서신애가 "영화 속 장면 중 비맞는 장면이 힘들지 않았냐"는 박광수 감독의 질문에 "비 맞는 것도 좋아한다"며 당찬 모습을 보여줬다.
영화 '눈부신 날에'는 불법 투견판을 맴돌며 살아가는 사기꾼 아버지(박신양)에게 갑자기 나타난 7살 난 딸(서신애)과 함께 살게 되면서 가족의 사랑에 대해 알아가는 내용으로 오는 19일 개봉된다.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눈부신 날에'(감독 박광수, 제작 아이필름) 기자시사회에서 아역배우 서신애가 "영화 속 장면 중 비맞는 장면이 힘들지 않았냐"는 박광수 감독의 질문에 "비 맞는 것도 좋아한다"며 당찬 모습을 보여줬다. 영화 '눈부신 날에'는 불법 투견판을 맴돌며 살아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