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울산에서 실종된 우영진군이 계모 오씨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남부경찰서는 12일 오씨로부터 범행일체를 자백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살해된 우영진 군의 시신을 경북 경주시 냉천공단 입구 야산에 암매장했다는 계모 오씨의 말에 따라 형사대를 현장에 보내 수색작업을 벌인 결과 오군의 시신을 찾았다고 12일 오후 ...
지난 6일 울산에서 실종된 우영진군이 계모 오씨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남부경찰서는 12일 오씨로부터 범행일체를 자백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살해된 우영진 군의 시신을 경북 경주시 냉천공단 입구 야산에 암매장했다는 계모 오씨의 말에 따라 형사대를 현장에 보내 수색작업을 벌인 결과 오군의 시신을 찾았다고 12일 오후 6시 경 발표했습니다.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계모 오 씨는 평소 우군을 학대해왔으며 지난 5일 밤 집에서 둔기로 우 군을 때리다 실신한 것을 그대로 방치했으며, 우군이 숨을 거둔 것을 확인하고 경북 경주시 야산에 우군의 시신을 매장했습니다.
경찰은 계모 오씨가 우군을 학대하고 살해한 이유와 매장 경위에 대해 자세히 조사한 뒤 13일 사건 전모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울산에서 실종된 우영진군이 계모 오씨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남부경찰서는 12일 오씨로부터 범행일체를 자백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살해된 우영진 군의 시신을 경북 경주시 냉천공단 입구 야산에 암매장했다는 계모 오씨의 말에 따라 형사대를 현장에 보내 수색작업을 벌인 결과 오군의 시신을 찾았다고 12일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