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총선기획단은 공천심사위원을 모두 11명으로 구성한다는 방침을 결정했다. 이방호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고 있는 총선기획단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공천심사위원 인원을 확정하고 그 비율은 내부인사 6명, 외부인사 9명이었던 지난 총선의 전례를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
공천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총선기획단은 공천심사위원을 모두 11명으로 구성한다는 방침을 결정했다.
이방호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고 있는 총선기획단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공천심사위원 인원을 확정하고 그 비율은 내부인사 6명, 외부인사 9명이었던 지난 총선의 전례를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객관적인 공천 기준 확보가 급선무인 만큼 외부인사의 참여 확대는 물론 전국 각 지역 당원협의회별 여론조사를 심사 기준에 반영한다는 방침.
총선기획단 정종복 의원에 따르면 공천심사의 기초자료가 될 여론조사는 전체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상대로 진행되며 인지도와 호감도, 업무수행능력을 주로 조사, 공천심사위원회에 넘기게 된다.
여론조사 기관은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와 외부 여론조사기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오는 17일 회의를 열어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천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총선기획단은 공천심사위원을 모두 11명으로 구성한다는 방침을 결정했다. 이방호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고 있는 총선기획단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공천심사위원 인원을 확정하고 그 비율은 내부인사 6명, 외부인사 9명이었던 지난 총선의 전례를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