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고용쇼크가 주식시장에 타격을 줬습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76포인트 내린 1천831.14에 마감됐습니다. 코스닥지수도 7.48포인트 떨어진 711.77로 올들어 처음 하락했습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48.17포인트 내린 1천815.73으로 출발해 장중 1천814.35까지 떨어졌고, ...
미국발 고용쇼크가 주식시장에 타격을 줬습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76포인트 내린 1천831.14에 마감됐습니다.
코스닥지수도 7.48포인트 떨어진 711.77로 올들어 처음 하락했습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48.17포인트 내린 1천815.73으로 출발해 장중 1천814.35까지 떨어졌고, 코스닥지수는 11.63포인트 하락한 707.62로 시작해 703.76까지 낙폭을 늘렸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예상치에 못미친 지난달 비농업 부문 고용과 실업률 증가가 경제에 대한 불안심리를 고조시키면서 나스닥 종합지수가 한때 100포인트 까지 떨어지는 등 급락세를 나타낸 여파를 고스란히 반영했다.
미국발 고용쇼크가 주식시장에 타격을 줬습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76포인트 내린 1천831.14에 마감됐습니다. 코스닥지수도 7.48포인트 떨어진 711.77로 올들어 처음 하락했습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48.17포인트 내린 1천815.73으로 출발해 장중 1천814.35까지 떨어졌고, ...